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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교수, 비리 의혹 정면 반박…강력 대응 예고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가 경기도의사회가 제기한 자녀 입시·병역비리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이 같은 가짜뉴스에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김윤 교수는 지난 13일 경기도의사회가 제기한 각종 의혹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가 경기도의사회가 제기한 자녀 입시·병역비리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김윤 교수 아들의 서울대 의대 편입 및 병역 기피, 미국 의사 생활 의혹과 김 교수의 정부 기관 연구용역비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의혹을 공개 검증하라는 요구다.관련 의혹은 김윤 교수 아들의 서울대 의대 편입 과정에 특혜가 있었으며 현재는 미국으로 넘어가 의사로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윤 교수 측에 따르면 그의 아들은 문과 출신으로 의대를 다닌 적이 없으며 의사도 아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회사원이라는 것.또 그의 아들이 군 입대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2개월 만에 조기 전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윤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군필자라고 반박했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병적증명서를 더불어민주당연합 최고위원회 면접에 가져가 확인받았다는 설명이다.정부기관에서 수억 원 연구용역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연간 2~3억 원 수준의 연구비였으며 그 액수가 늘어나거나 별도의 특혜를 받은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김윤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당에 전달했고 협의가 끝나는 대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4-03-15 10:37:27병·의원

경기도의사회, 김윤 교수 입시·병역비리 의혹 제기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경기도의사회가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비례대표 후보에 자녀 입시비리 및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전에 이 같은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를 공개 검증해야 한다는 요구다.13일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비례대표 후보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제기하며 당 차원에서 이를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경기도의사회가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비례대표 후보에 자녀 입시비리 및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경기도의사회는 그의 아들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입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본인의 교수 직함을 이용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장이다.또 군 입대 후 2개월 만에 이해할 수 없는 질병을 사유로 제대하는 등 병역 비리가 의심된다는 것. 현재 그의 아들은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로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했다.이와 함께 김윤 후보 본인도 정부로부터 수억 원의 연구용역비를 받는 등 특혜가 있었고, 지난 2008년 광우병 괴담을 선동한 의사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경기도의사회는 "평소 국민 앞에서 팩트체크를 강조해 온 김윤 교수는 본인에 관련된 부적절한 의혹에 대해서 스스로 팩트체크해야 할 사회적 책무가 있다"며 "불과 얼마 전까지도 현재 대한민국 의료 수준을 중하위권이라 비하하고 의사들의 이기심으로 의료현장이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러면서 정작 본인의 아들은 대한민국 필수의료 현장을 버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로 살게 했다면, 그 사실 만으로도 국민의 공복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할 것"이라며 "최근 제기된 자녀 교육에 대해 널리 퍼져 있는 의혹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은 김윤 공천 전에 반드시 국민 앞에 이에 대해 공개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03-13 21:22:54병·의원

'축구선수 병역비리 파동' 의료계에 불똥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어깨뼈를 일부러 뺀 뒤 수술을 받아 병역을 회피한 축구선수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어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불똥이 의료계까지 튀고 있다. 병무청은 4일 이번 사건과 관련, 2006년 7월 이후 프로축구선수 등 병역의무자 91명을 상대로 어깨관절 부위의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해온 경기도 파주 소재 윤○○정형외과에 대해 병역법 제86조에 의한 고의 신체손상 의심자로 분류해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윤○○정형외과는 아령 등으로 견갑관절을 탈구시킨 축구선수 등을 수술해주고 신체등위 4등급을 받도록 도와준 혐의다. 병무청은 이에 따라 앞으로 수술을 시행할 경우 발병 전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고 의사협회와 관련 학회에 무분별한 수술행위 자제를 적극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구체신염 등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DNA검사로 본인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앞으로 특정병원 또는 특정질환에 대한 분석결과 고의적인 병역면탈자로 의심되는 경우 수사의뢰 등 적극 대처하고 병역면탈예방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후 적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2008-02-04 11:14:51정책

검찰, 병역비리 의사 2명 기소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동생 진단서로 병역을 면제받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의사 2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동생의 진단서를 대신 내거나 중병이 의심된다는 초기 진단서를 제출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의사 J모씨와 Y모씨를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J씨는 의무사관후보생으로 근무할 당시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을 자신의 명의로 진료를 받게 한 뒤, 동생의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Y씨는 1차 진단에서 중대한 질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밀진단을 통해 정상으로 최종 판명됐는데도 첫 진단 결과를 제출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다. 검찰은 지난 몇 년간 의무사관후보생으로서 병역을 면제받은 의사 50여 명의 자료를 국방부에서 넘겨받아 병력 비리 의혹이 있는 대상자를 선별해 조사해 왔다.
2007-12-24 11:58:02정책

검찰, 의사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검찰이 의사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주요 언론은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이 군의관 선발 과정에서 편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의혹이 있는 의사 수십명의 자료를 최근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첫 신체검사 때 병역적합 판정을 받았다 뒤늦게 질병 관련 진단서를 제출해 병역을 면제받은 군의관 후보생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뒤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의사들 수십 명의 명단을 작성,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혐의가 포착되는 대로 해당 의사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어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07-08-25 06:00:18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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